17. 돈(Money/Don't) 워리, 비 해피!
목적 및 배경 | ◦코로나 이후로 2030세대의 금융과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정보와 교육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돈 공부에 관심이 많은 학생에게는 적절한 교육과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 독해력이 떨어져 있는 학생에게는 이를 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
프로그램 내용 | 1) 중장기 금융목표 설정 - 나는 돈을 모아서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주택구입? 사업? 노후대비? 2) 종잣돈 모으기! 예산 관리 워크숍 - 취업 후 월급이 들어왔을 때 어떻게 관리하고 모을 것인가? 통장 쪼개기, 예적금 풍차 돌리기, 생활비 절약 팁 등 사회초년생을 위한 예산 관리에 대해 알아보고 시뮬레이션 해본다. 3) 다양한 투자 옵션과 포트폴리오 관리 -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대표적인 투자 옵션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부하고 가상 금융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보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다. 4) 세금 및 보험 교육 - 연금저축펀드는 세액공제가 된다고? 연말만 되면 나오는 연말정산을 뭘까? 세금 신고부터 세금에 대한 다양한 정부 정책과 세액공제에 대해 알아본다. 다양한 보험 상품에 대해 알아보고 나는 어떤 보험을 들어야 할지 생각해본다. 5) 대출과 상환에 대하여 -대출의 종류와 대출 상환 전략을 배우며 부채관리 시뮬레이션을 해본다. 6) 케이스 스터디 - 경제 대공황, IT 버블, 리먼 브라더스 사태, 코로나 시기에 있었던 주식 버블까지 대표적인 사례들을 공부하며 거시경제를 이해하고 다시 비슷한 상황이 오면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해본다. 우리나라 부동산의 싸이클이나 전세 사기 등도 공부하며 흐름을 이해한다. 7) 조를 편성하여 현재 경제상황이나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으로 발표자료(뉴스레터, 카드뉴스, ppt등 자유)를 만들어 sns에 게시 후 투표를 통해 우승팀을 뽑고 상금을 지급한다. *수요조사를 해서 학생들이 원하는 형태의 현장학습(법원-경매/임장 등)을 간다. |
기대효과 | ◦돈에 대해 공부하고 계획을 세우다보면 생각 없이 소비하던 학생들은 소비 습관도 바르게 잡힐 수 있고, 졸업 후에 학생들이 금전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일상에서 마주하게 될 여러 상황들을 ‘경제적인 사고’로 이해하고 풀이할 수 있는 금융 독해력을 키울 수 있다. 경제 교육을 적기에 시작함으로써 학생들의 긴 인생에서 두고두고 도움이 되는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
핵심역량 연관성 | 융합역량 10%, 문제발견해결역량 10%, 컴퓨팅사고역량 10%, 자기설계역량 70% |